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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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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황희찬의 소속팀인 울버햄튼 원더러스도 함박웃음을 지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에서 60년만에 소속 선수가 골을 넣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구단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역전 결승골을 넣어 한국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으로 견인했다고 대서특필했다.

황희찬은 이날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 대회 H조 마지막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귀중한 결승골을 터뜨렸다. 황희찬의 골로 한국은 가나에 2-0으로 이긴 우루과이에 다득점에서 앞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에 대해 울버햄튼은 "황희찬의 골은 지난 1962년 론 플라워스가 헝가리와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페널티킥으로 득점한 이후 60년만에 울버햄튼 소속 선수가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울버햄튼은 "루벤 네베스와 마테우스 누네스가 한국전에서 선발 라인업에 들어 팀 동료가 있는 한국과 경기를 벌였다. 다만 황희찬이 교체로 나오기 전인 후반 20분에 모두 교체 아웃됐다"며 "한편 라울 히메네스가 있는 멕시코는 16강에 오르지 못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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