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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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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우리카드가 아가메즈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를 끊었다.

우리카드는 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1-25 25-21 19-25 25-15 15-9)로 이겼다.

2연패를 벗어난 4위 우리카드의 시즌 성적은 5승5패 승점 12가 됐다.

한국전력은 3연승이 무산됐지만 승점 1을 획득해 3위(6승5패 승점 18)로 한 계단 올라섰다.

승리 일등공신은 단연 아가메즈였다.

아가메즈는 62.00%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40점을 쓸어 담았다. 서브 에이스도 무려 8개를 터뜨렸다.

나경복과 김지한은 각각 15점, 10점으로 힘을 보탰다.

1세트부터 4세트까지 치열한 다툼을 벌인 두 팀의 승부는 5세트에서야 가려졌다.

8-6으로 근소하게 앞서던 우리카드는 아가메즈의 연속 득점과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로 분위기를 완전히 끌고 왔다. 김지한이 이태호의 오픈 공격을 가로 막으면서 간격은 11-6까지 벌어졌다.

12-7에서 김지한의 오픈 공격으로 한 점을 더 보탠 우리카드는 상대 범실로 2점을 더 따내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한국전력은 타이스가 31점(공격성공률 62.86%)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승부가 걸린 5세트에서 우리카드가 1개의 범실을 기록하는 동안 6개의 범실을 쏟아낸 부분이 아쉬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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