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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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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현이(15·오산GS)와 조세혁(14·남원거점스포츠클럽)이 에디허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섰다.

주니어 세계랭킹 199위 이현이는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에서 열린 대회 여자 16세부 단식 결승에서 튀르키예의 에제 겐자시(주니어 세계랭킹 774위)를 2-0(6-3 6-3)으로 꺾었다.

올해 윔블던 남자 14세부 단식 우승을 차지한 조세혁은 이번 대회 남자 14세부 단식 결승에서 키튼 핸스(미국)를 2-1(2-6 7-5 6-2)로 물리쳤다.

에디허 대회는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주니어 대회로 남녀 12, 14, 16, 18세부로 나뉘어 열린다.

이현이가 우승한 16세부에서 2000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2008년 유지니 부샤드(캐나다) 등이 여자부 우승한 경험이 있다. 남자부에서는 2006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2007년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스페인)이 정상에 섰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2008년 정현이 12세부에서 처음 우승했고, 2012년 강구건이 남자 16세부 우승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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