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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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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페이크파울 10건이 나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신한은행 쏠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페이크파울 10건이 적발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라운드에서 나온 7건보다 3건 늘어난 수치다.

구단별로는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 부천 하나원큐, 부산 BNK, 청주 KB국민은행에서 각각 2건씩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페이크파울을 저지른 선수 중 강유림(삼성생명), 한채진(신한은행), 진안(BNK)에게는 벌칙금 10만원씩이 부과됐다.

강유림과 한채진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페이크파울을 저질렀다. 진안은 2라운드에만 페이크파울 2건이 적발됐다.

WKBL은 과도한 동작으로 심판을 속이는 행위를 하는 선수들에게 경각심을 주고, 더욱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매 라운드 종료 이후 페이크파울을 저지른 선수를 공개하고 있다.

페이크파울 적발시 첫 번째는 경고를 주고, 2회 10만원, 3회 20만원, 4회 이상 30만원의 벌칙금을 부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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