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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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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21)이 국제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안세영은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단식 16강전에서 말레이시아 출신 고진웨이를 2-0(21-10 21-12)으로 완파했다.
32강전에서 인도의 말비카 반소드를 2-0으로 이긴 안세영은 16강전까지 1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를 거뒀다.
8강 상대는 중국 왕즈이다. 안세영은 세계 4위, 왕즈이는 8위다.
안세영 외에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 조,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조와 백하나-이유림 조, 혼합복식 김원호-정나은 조와 서승재-채유정 조도 8강에 진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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