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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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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선수들의 눈 부상을 책임질 안과가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강남브랜드안과와 K리그 공식 지정 안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과 강남브랜드안과 한승수, 이성훈 대표원장이 전날 서초구 강남브랜드안과 강남점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강남브랜드안과는 1년간 K리그 공식 지정 안과로 활동한다.

강남브랜드안과는 대학병원급 정밀 검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연세대 의과대학과 세브란스 병원 출신 의료진이 진료한다.

강남브랜드안과 한승수·이성훈 대표원장은 "축구는 부상 발생 빈도가 높은 스포츠"라며 "K리그 선수들이 좋은 시야로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게 선수들의 눈 건강과 눈 주변 부상에 대한 치료와 재활 등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특히 올해는 지난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축구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며 "선수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며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K리그 구성원과 팬들의 눈 건강을 위한 의료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사 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하며 장기적인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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