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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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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황희찬(울버햄튼)이 73분을 소화한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튼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울버햄튼은 15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 EPL 20라운드에서 다니엘 포덴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4승(5무10패 승점 17)째를 신고한 울버햄튼은 16위로 올라서며 강등권(18~20위)에서 벗어났다.

14위 리즈 유나이티드, 15위 레스터 시티(이상 승점 17)와 승점이 같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16위에 머물렀다. 리즈와 레스터는 나란히 –7, 울버햄튼은 –15다.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28분까지 73분을 뛰었다.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1-0 리드에 기여했다.

울버햄튼은 0-0으로 팽팽한 후반 3분 포덴세의 선제골을 잘 지켰다.

한편, 울버햄튼은 오는 18일 리버풀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전) 재경기를 갖는다. 지난 8일 2-2로 비겼다.

황희찬은 이 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21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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