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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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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023년 후 오타니 쇼헤이를 잡기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FA 및 트레이드에 관한 기사에서 샌디에이고가 오타니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샌디에이고가 오타니 영입을 진심으로 노리고 있다. LA 다저스의 영입설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USA 투데이'는 "다저스는 오타니가 FA 시장에 나오면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다. 샌디에이고는 다저스와 오타니 영입 경쟁 상대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에서 전무후무한 선수다.

2018년 투타 겸업으로 돌풍을 일으킨 오타니는 2021년 기량이 만개했다. 선발투수로 23경기에 등판해 9승 2패 평균자책점 3.18의 성적을 올렸다. 그해 46홈런 100타점을 올리며 거포 본능마저 과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28경기에 등판해 15승 9패 평균자책점 2.33을 기록했고, 타율 0.273에 34홈런 95타점 90득점으로 맹위를 떨쳤다. 오타니는 애런 저지에 밀려 2년 연속 MVP 수상에 실패했지만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구단 입장에서는 오타니만 영입하면 중심타자급 선수와 에이스급 투수를 동시에 보유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오타니가 FA 시장에 나올 경우 메이저리그 최초 5억 달러(한화 약 6205억원) 이상의 초대형 계약을 이끌어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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