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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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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 미드필더 박종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전했다.

박종우는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부산에 입단,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의 주역으로 2014 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로 뛰었다. 2013시즌까지 부산에서 활약한 박종우는 2014년 광저우 푸리(중국)로 이적했고, 이후 중동에서 경험을 쌓았다. K리그 통산 196경기에 출전해 10골 25도움을 기록했다.

박종우는 "제가 다시 이곳에 있는 이유는 제 가슴 깊이 부산이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마지막을 부산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며 "2023시즌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참으로서 부산의 전통을 잘 아는 선수로서 거기에 걸맞은 플레이, 솔선수범할 수 있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부산은 골키퍼 구상민, 수비수 박호영·한희훈, 미드필더 성호영과도 재계약했다.

내달 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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