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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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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이상호(28·넥센타이어)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불가리아 대회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23일(한국시간) 불가리아 반스코에서 열린 2022~2023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회전에서 출전 선수 46명 가운데 11위에 자리했다.

예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12초46으로 공동 10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한 이상호는 16강전에서 라도슬라프 얀코프(불가리아)에 0.3초 차로 밀려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상호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평행 회전에서 30위로 부진했지만, 이날은 16강까지 오르는데 성공했다.

2021~2022시즌 스노보드 월드컵 알파인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이상호의 올 시즌 월드컵 대회 최고 성적은 지난해 12월 독일 빈터베르크 대회 9위다.

함께 출전한 김상겸(34·하이원)은 예선에서 1분14초09로 24위에 머물러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여자 평행회전에 나선 정해림(28·하이원)은 예선에서 1분25초74로 21위에 그쳐 16강행이 불발됐다.

남자 평행회전에서는 마우리치오 보르몰리니(이탈리아)가, 여자부에서는 줄리 조그(스위스)가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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