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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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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남자프로골프 기대주 김주형(21)이 막판 추격전을 벌였지만 욘 람에 우승컵을 내줬다.

김주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적어내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5위로 4라운드에 나선 김주형은 이날 2번, 4번, 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지만 6번, 7번 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범했다. 8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김주형은 11번, 16번, 17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냈지만 선두를 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주형은 새해 첫 대회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공동 5위에 오른 데 이어 올해 치른 3차례 대회에서 2번째 톱10에 들었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 선전으로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컷 탈락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우승은 욘 람(스페인)이 차지했다. 욘 람은 최종 27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욘 람은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새해 들어 2번째 정상에 올랐다. 욘 람은 PGA 통산 9승째를 따냈다.

임성재는 20언더파로 공동 18위, 김시우는 19언더파로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15언더파로 공동 41위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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