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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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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트레이드 후보로 꼽혔던 보스턴 레드삭스가 새로운 유격수를 영입했다.

보스턴 구단은 25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 로열스에 좌완 투수 조시 테일러(30)를 보내고 유격수 아달베르토 몬데시(28)를 데려오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몬데시는 1990년대 LA 다저스에서 박찬호와 한솥밥을 먹었던 외야수 라울 몬데시의 아들이다.

2016년 빅리그에 데뷔한 몬데시는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을 뛰며 통산 358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244 38홈런 157타점 133도루 18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87의 성적을 냈다.

재능은 뛰어나지만 잦은 부상 탓에 출전 경기 수가 적었고, 기대만큼의 성적도 내지 못했다. 80경기 이상 뛴 시즌은 2019년이 유일하다.

지난해에는 4월 말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면서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하지만 보스턴은 몬데시의 빠른 발과 수비력을 높게 평가해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몬데시는 2019년 32도루, 2019년 43도루를 기록했고, 코로나19 여파로 팀당 60경기의 단축 시즌을 치른 2020년에는 59경기에서 24개의 도루를 성공해 메이저리그 전체 도루 1위를 차지했다.

2023시즌부터 메이저리그는 베이스의 크기가 종전 15인치 정사각형에서 18인치 정사각형으로 커져 주자들의 도루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에서 몬데시는 외야에서 내야로 이동한 엔리케 에르난데스와 키스톤 콤비를 이룰 전망이다.

보스턴은 주전 유격수로 뛰던 잰더 보가츠가 샌디에이고와 11년, 2억8000만 달러에 계약하고 팀을 떠나 내야진에 구멍이 생겼다.

여기에 주전 2루수인 트레버 스토리까지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아 전력 이탈이 불가피해졌다.

키스톤 콤비가 한꺼번에 빠진 보스턴이 트레이드를 통해 김하성을 영입할 가능성도 높게 점쳐진 상황이다. 그러나 보스턴은 샌디에이고와 트레이드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몬데시를 영입해 급한 불을 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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