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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골프존이 총 상금 13억원 규모의 '2023 G투어' 남녀 정규투어의 막을 연다.

골프존은 오는 28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대회 1차' 결선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 개최되고 있는 G투어는 골프투어 산업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스크린골프투어와 프로 골프투어 간의 가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2023 시즌부터는 SPOTV채널 TV,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통해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8개국에 글로벌 송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필드와 한층 유사해진 대회 환경을 구현하는 투비전 프로 투어모드로 진행된다. 타석부와 타격부를 분리하고 실제 골프 코스와 유사한 100개 이상의 경사면을 표현해주는 듀얼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골프존은 최근 G투어 웹사이트도 열었다. 대회 토너먼트부터 선수 정보, 역대 기록, 사진·영상, 이벤트 등 G투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들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대회 생중계 영상과 리더보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도 마련했다.

총 상금 7000만원과 우승 상금 1500만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G투어 1차 결선에는 2022시즌 G투어 대상 포인트 상위 5명, 전 시즌 우승자를 비롯한 예선 상위 60명과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경기위원회가 선정한 초청 선수까지 최대 68명의 프로가 출전한다.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 방식을 적용해 통해 2라운드 진출 인원 40명을 선발한다. 대회 코스는 가상 골프장인 G투어 밸리 코스로 치러지며 2라운드 4인 플레이 방식으로 36홀 스트로크 성적을 합산해 가린다.

대회 관전 포인트는 지난해 시즌 대상 수상자 금동호와 마지막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역전으로 대상을 양보하고 상금왕을 차지한 이성훈의 팽팽한 대결이다.

또 지난 10월 신한투자증권 KPGA 코리안투어와 지난 시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수와 G투어 개인 통산 10승 기록을 보유한 김홍택 등 쟁쟁한 실력을 갖춘 선수들의 박빙의 경기가 예상된다.

2023 G투어 남자 1차 대회는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롤링롤라이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대회는 경기 당일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1라운드는 오전 9시, 2라운드는 오후 1시30분부터 생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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