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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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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오는 29일 스프링캠프지인 미국으로 떠난다.

KT는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으로 출국한다고 25일 밝혔다.

이강철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2명, 선수 40명은 투손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월 5일까지 33일 동안 훈련을 이어간다.

지난해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내야수 김상수와 군 전역 후 복귀하는 투수 손동현과 박세진, 포수 강현우, 내야수 강민성이 참가 명단에 포함됐다.

투수 김정운과 김건웅, 내야수 손민석과 류현인, 외야수 정준영 등 2023시즌 신인 선수 5명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2월과 이달에 걸쳐 먼저 미국으로 떠난 박병호, 황재균, 고영표, 배정대, 소형준과 외국인 선수 앤서니 알포드, 웨스 벤자민, 보 슐서는 캠프 시작에 맞춰 현지에서 합류한다.

KT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해외에서 치르는 이번 캠프에서는 초반에 체력·전술 훈련을 통해 팀워크를 강화하고, 후반부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NC 다이노스와 5차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 2군 선수단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익산구장에서 1차 캠프를 진행하고, 부산 기장 현대차 드림볼 파크로 이동해 3월 15일까지 2차 캠프를 실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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