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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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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3시즌 K리그2에 데뷔하는 천안시티FC가 보스니아 출신 미드필더 다미르 소브시치(33)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스미나와 크로아티아 이중국적인 다미르는 2009년 크로아티아 NK자그레브에서 프로로 데뷔해 유럽에서 뛰다가 2017년 K리그1 수원 삼성에 입단해 한국 무대를 누볐다.

당시 입단 테스트에서 등번호 66번을 입고 뛰어 팬들 사이에선 '육육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2017시즌 K리그1 21경기에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지만, 창의적인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폴란드 산데츠야 노비송치, 보스니아 즈린스키 모스타르 등을 거친 다미르는 천안에 입단해 한국 무대로 돌아왔다.

태국 촌부리에서 진행 중인 천안 동계 전지훈련에 합류한 다미르는 "K리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한국 생활 적응에 아무 문제 없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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