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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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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새 시즌부터 총 13개 구단이 경쟁하는 프로축구 K리그2(2부)가 3월1일 막을 올린다.

프로축구연맹은 26일 2023시즌 K리그2 정규라운드 1~39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새롭게 합류한 천안시티FC, 충북청주FC를 포함해 13개 구단이 참가해 팀당 36경기를 치른다.

개막 라운드 6경기는 모두 3월1일에 열린다. 오후 1시30분과 4시에 3경기씩 나눠 진행한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격돌했던 경남과 부천은 오후 1시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만나고, 같은 시간 신생팀 천안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부산을 상대한다. 전남은 홈에서 안양과 개막전을 치른다.

오후 4시에는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이기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성남과 임종헌 감독 체제로 새 시즌을 준비한 안산이 맞대결을 펼친다.

충남아산과 김천의 경기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고, 처음 선을 보이는 충북청주는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대결한다.

정규라운드 39라운드를 마친 후에는 K리그1(1부)를 향한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우승팀은 K리그1에 직행하고, 4위와 5위 간 준플레이오프는 11월29일, K리그2 3위와 준플레이오프 승자의 플레이오프는 12월2일 열릴 계획이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12월 6일과 9일에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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