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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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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국가대표팀과 KT 위즈를 모두 이끌어야 하는 이강철 감독이 27일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KT 관계자는 "이강철 감독이 27일 스프링캠프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한다"고 26일 밝혔다.

KT 선수단은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날 계획이다. 이 감독은 이에 앞서 먼저 캠프지로 향한다.

KT 관계자는 "감독님은 이틀 먼저 출국해 현지 훈련 환경 점검 등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여느 때보다 바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오는 3월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지휘봉을 잡은 만큼 대표팀 국제대회와 함께 KT의 새 시즌 준비를 함께해야 한다.

먼저 소속팀 KT의 스프링캠프를 진행하다 다음달 14일 시작되는 WBC 대표팀 훈련을 맡게 된다.

KT 스프링캠프와 WBC 대표팀 훈련은 모두 애리조나 투손 키노스포츠콤플렉스에서 진행돼 이 감독은 그나마 부담을 덜게 됐다.

먼저 미국에 도착하는 이 감독은 본격적인 캠프 시작을 준비할 전망이다.

한편, KT 주축 선수들 중 박병호, 황재균, 고영표, 배정대, 소형준 등은 먼저 미국으로 건너가 일찌감치 새 시즌 대비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들은 스프링캠프 시작일에 맞춰 현지에서 합류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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