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2022년 두산 베어스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던 로버트 스탁(34)이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27일(한국시간) "스탁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탁은 스프링캠프에서 경쟁을 통해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린다.

스탁은 200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보스턴 레드삭스, 시카고 컵스, 뉴욕 메츠 등에서 뛰었다.

2018년 샌디에이고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스탁은 통산 55경기(선발 3경기)에 등판해 2승 4패 평균자책점 4.71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230경기(선발 13경기)에 등판, 23승 14패 평균자책점 3.73의 성적을 남겼다.

스탁은 지난해 두산에서 150㎞대의 강속구를 앞세워 29경기에 등판, 9승 10패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했다.

하지만 제구력이 늘 불안했고 피안타율도 높아 두산과의 재계약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