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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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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다음달 1일부터 3월7일까지 총 35일간 2023시즌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래리 서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단 47명이 괌, 이시가키, 오키나와의 순서로 장소를 이동하며 진행한다.

롯데는 지난해 8위에 머물러 5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됐다. 올해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주장 안치홍을 필두로 팀에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을 포함해 47명이라는 큰 규모의 선수단이 이번 캠프에 포함됐다. 신인으로는 김민석과 이태연이 참가한다.

1차 캠프는 다음달 1일 오전 김해공항에서 괌으로 이동해 19일까지 괌 데데도 및 파세오 야구장에서 '4일 훈련, 하루 휴식' 일정으로 체력 및 기술훈련을 병행한다.

2차 캠프는 19일 귀국 후 다음날인 20일 오키나와를 거쳐 이시가키섬으로 이동한다. 선수단은 26일까지 지바 롯데 마린스의 전지훈련장인 이시가키 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이 기간 지바롯데 2군과 22일, 24일 교류전을 치른다.

3차 캠프는 27일 오키나와 본섬으로 이동해 3월7일까지 구시카와 야구장에서 KBO리그 팀들과 6번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감각을 끌어올린 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한편, 투수조와 일부 야수조 등 24명은 1차 캠프지로 조기 출국해 자율훈련을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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