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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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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배구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은 오는 31일부터 마스크 없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27일 "코로나19 정부 방역방침에 따라 오는 31일부터 경기장 입장 관중 대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이 자율적 착용으로 권고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구팬들은 약 3년 만에 맨 얼굴로 경기를 관전할 수 있게 됐다.

한국배구연맹은 코로나19가 우한폐렴이라는 이름으로 확산된 2020년 2월 하순부터 무관중 경기를 치렀다.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자 연맹은 3월3일 리그를 중단했고 이후 리그가 조기 종료됐다.

다음 시즌 시작 전인 같은 해 8월 한국배구연맹(KOVO)컵 대회부터는 관중 수가 전체의 10%로 제한되고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다. 마스크 착용 의무는 최근까지 적용됐다.

3년 만에 마스크를 벗고 처음으로 볼 수 경기는 오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KB손해보험전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KGC인삼공사-한국도로공사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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