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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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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드류 루친스키(35·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한국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루친스키는 지난 27일 NC 구단 유튜브 채널에 영상 메시지를 올렸다.

그는 "NC 코칭스태프는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고,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정말 감사하다"며 "최고의 팬들이 항상 응원해줘서 편안하게 한국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루친스키는 "난 평생 NC의 일원이 될 것이다"고 웃었다.

이어 "동료들과 함께 경기를 하면 항상 즐거웠다. 벌써 그리워질 것 같"며 다시 NC 선수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랐다.

지난 2019년 NC에서 한국 무대에 데뷔한 루친스키는 4년 동안 121경기에 출전해 53승 36패 평균자책점 3.06의 성적을 남겼다. 2020년에는 19승을 올려 NC를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고, 지난해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2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한편 루친스키는 오클랜드와 1+1년 최대 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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