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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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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이크바이리와 레오(OK금융그룹), 김지한(우리카드)이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이크바이리는 2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프리 올스타게임 서브킹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7명이 예선을 거쳐 상위 3명이 본선에 올랐다.

이크바이리는 두 번째 시도에서 무려 118㎞의 강서브를 성공시켜 주목을 받았다.

레오는 117㎞, 김지한은 109㎞의 서브를 기록해 오는 29일 열리는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킹 콘테스트 본선에 올랐다.

남자부 서브킹 콘테스트 역대 최고기록은 문성민(현대캐피탈)이 기록한 123㎞이다.

여자부에서는 정윤주(흥국생명)와 엘리자벳(KGC인삼공사)이 81㎞를 기록해 서브퀸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강소휘(GS칼텍스)는 80㎞짜리 서브를 성공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여자부 최기록은 카리나의 10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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