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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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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3차 연장 승부 끝에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SK는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가스공사와 경기에서 가드 김선형의 활약을 앞세워 3차 연장 끝에 118–116으로 승리했다.

3연승으로 20승(14패)째를 신고한 SK는 3위 울산 현대모비스(21승14패)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가스공사는 마지막까지 끈질기게 따라붙었지만 고비를 넘지 못하며 2연패에 빠졌다. 13승21패로 9위다.

이번 시즌 보수 8억원으로 '연봉킹'인 김선형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47점을 쓸어담으며 승리의 중심에 섰다. 연장에서만 14점을 올렸다.

47점은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득점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2019년 1월5일 KT를 상대로 가장 많은 49점을 올린 적이 있다.

자밀 워니는 24점 20리바운드로 페인트존을 굳건히 지켰다.

창원 LG는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전에서 제공권 우위를 앞세워 68-63으로 이겼다.

2위 LG(21승13패)는 선두 인삼공사(23승11패)와 승차를 2경기로 좁혔다.

두 팀은 이번 시즌 네 차례 대결에서 2승2패로 팽팽한 균형을 이루게 됐다.

LG는 턴오버를 20개나 범했지만 리바운드 개수에서 42개-30개로 우위를 점하며 소중한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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