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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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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디펜딩챔피언 청주 KB국민은행이 4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갔다.

KB국민은행은 2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박지수를 앞세워 88-67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초반 공황 장애 판정으로 자리를 비웠던 박지수가 복귀한 이후 제 전력을 찾는 과정이다.

4연승을 달린 KB국민은행(8승13패)은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인천 신한은행(10승10패)과 승차를 2경기 반으로 좁혔다.

이에 반해 전반기를 2위로 마쳤던 삼성생명은 주축 키아나 스미스, 이주연의 부상 이탈 후유증이 상당하다.

5연패 늪에 빠지면서 11승10패로 3위 자리도 안심할 수 없게 됐다. 신한은행에 반 경기차로 쫓기는 신세다.

박지수는 24점 12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하며 대승의 중심에 섰다. 어시스트도 8개나 곁들여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다.

이밖에 김민정(19점), 심성영(16점), 강이슬(11점), 허예은(10점)이 두 자릿수 점수를 올리며 고르게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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