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이틀 연속으로 은퇴한 '빙속여제' 이상화의 대회 기록을 뛰어넘었다.

김민선은 28일 서울 태릉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104회 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1000m 경기에서 1분16초35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이상화가 2013년 대회에서 세운 1분18초43을 2초 이상 앞당긴 대회 신기록이다.

김민선은 전날 500m에서도 37초90으로 이상화의 종전 기록(38초10)을 넘어서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근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막을 내린 제31회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민선은 24일 귀국 이후 3일 만에 대회에 출전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