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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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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총상금이 처음으로 300억원을 돌파했다.

31일 KLPGA가 발표한 2023시즌 정규 투어 일정에 따르면 대회 수는 32개, 총상금은 약 311억원, 평균 상금은 약 9억7000만원이다.

대회 수는 지난 시즌 30개에서 2개 늘었다. 총상금은 283억원에서 약 28억원이 늘어나 KLPGA 역대 최초로 300억원을 돌파했다. 평균 상금액은 약 9억4000만원에서 9억7000만원으로 늘었다.

8월 둘째 주와 10월 셋째 주에 각각 총상금 12억원 규모 새 대회가 열린다.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5회 KLPGA 챔피언십이 총상금을 12억원에서 13억원으로 올렸다.

KLPGA 대회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열리는 202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8억원에서 9억원으로,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10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금을 올렸다.

한화 클래식 2023은 14억원에서 16억6700만원으로 상금을 올려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가 됐다.

총상금 10억원 이상 대회가 32개 대회 중 14개로 전체의 43%를 차지했다. 총상금 12억원 이상은 9개 대회로 전체 대회의 28%를 넘어섰다.

2023시즌은 지난해 12월 신규 대회인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으로 이미 개막했다.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가 베트남에서 시즌 2번째 대회로 열렸다. 국내 개막전인 롯데렌탈 여자오픈은 오는 4월 첫째 주에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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