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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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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강성훈(3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11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몬테레이 페닌슐라 컨트리 클럽(파71·695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0개 홀까지 버디 4개를 치며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강성훈은 공동 11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경기는 강풍으로 중단됐다.

5일 오전 3라운드 잔여 일정을 치르고, 총 72홀(4라운드)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면 6일 대회를 끝내기로 했다.

강성훈은 2016년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코스 레코드인 60타를 친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컷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이날 선전으로 상위권 진입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2011년 PGA투어에 입성한 강성훈은 2019년 5월 AT&T 바이런 넬슨에서 유일한 우승 경험이 있다.

피터 말너티(미국)가 12언더파로 단독 1위, 키스 미첼, 조지프 브램릿(이상 미국)이 10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3언더파로 공동 38위다.

한편, 프로 선수들은 4라운드까지 치르지만 아마추어 선수들은 악천후로 인해 3라운드까지 하기로 했다.

아마추어에선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인 에런 로저스가 25언더파 단독 선두다. 축구 스타 가레스 베일(웨일스)은 15언더파로 공동 16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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