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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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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과 알아흘리(이집트)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을 대표한 알힐랄은 4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카사블랑카(모로코)와의 대회 2라운드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승리했다.

아프리카를 대표한 알아흘리 역시 북중미의 시애틀FC(미국)를 1-0으로 꺾었다. 0-0으로 팽팽한 후반 43분 모하메드 마그디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클럽월드컵은 대륙별 최강자가 출전해 세계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다.

알힐랄과 알아흘리는 각각 플라멩구(브라질),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알힐랄과 플라멩구는 7일, 알아흘리와 레알 마드리드는 8일 대결한다.

2012년 대회에서 코린치앙스(브라질)가 우승한 이후 9회 연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소속 클럽이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첼시(잉글랜드)가 우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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