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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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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악동' 코너 맥그리거가 2년만에 UFC 옥타곤 무대에 오른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지난 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맥그리거와 마이클 챈들러가 올해 맞대결을 벌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맥그리거가 옥타곤에 오른다면 2년 만에 공식 경기를 갖게 된다. 맥그리거는 2021년 7월 1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4에서 더스틴 포에리에와 만나 다리골절상을 입고 1라운드가 끝난 뒤 의사 소견으로 TKO패를 기록했다. 포에리에와 만남에서 2연속 TKO패를 기록한 맥그리거는 이후 옥타곤에 오르지 않았다.

절치부심하던 맥그리거에게 복귀 기회가 찾아왔다. UFC는 올해 '팀 맥그리거'와 '팀 챈들러'가 벌이는 '디 얼티밋 파이터(TUF)' 이벤트를 마련했다. TUF 경기가 끝난 뒤에 맥그리거와 챈들러가 맞붙는다는 것이 UFC의 계획이다. TUF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치러진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두 선수의 맞대결도 8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한편 챈들러 역시 포에리에를 상대로 패배한 경험이 있다. 통산 23승 8패의 전적을 갖고 있는 챈들러의 마지막 경기 상대가 포에리에였다. 챈들러는 지난해 11월 13일 UFC 281 대회에서 포에리에를 맞아 3라운드 2분만에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패배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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