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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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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지난해 프로축구 강원FC 에이스로 활약한 김대원이 플레이메이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기대주 양현준은 7번을 달고 뛴다.

강원이 6일 발표한 2023 시즌 선수단 43명 등번호에 따르면 유상훈(1번)을 비롯한 김영빈(2번), 서민우(4번), 디노(9번), 이정협(18번), 정승용(22번) 등 기존 선수 21명은 등번호 변경 없이 지난 시즌과 같은 번호를 유지한다.

지난해 12골 13도움으로 K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오른 김대원은 지난 시즌 단 17번 대신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달고 뛴다.

2022 시즌 K리그, 대한축구협회(KFA)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양현준은 47번 대신 7번을 달았다.

새 번호를 받은 양현준은 "(윤)석영이형이 고맙게도 7번을 물려줬다.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고 싶었고 부담감을 이겨내면 더욱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7번을 달게 됐다"며 "좋은 번호를 받은 만큼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영입된 외국인 선수 알리바예프는 6번을 달았다.

새 등번호를 공개한 강원FC는 지난 1일부터 부산 기장에서 2차 전지훈련을 하며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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