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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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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네이선 첸(24·미국)이 2022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피겨 선수에게 수여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케이팅 어워즈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ISU는 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케이팅 어워즈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했다.

최우수선수의 영예는 첸에게 돌아갔다.

'점프 괴물'로 불린 첸은 우승 후보로 거론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중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지난해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332.60점을 받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우수 프로그램상은 페어의 가브리엘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조가 받았고, 최우수 신인상은 여자 싱글 이사부 레비토(미국)의 차지가 됐다. 베스트 의상상 수상자로는 아이스댄스 매디슨 초크-에반 베이츠(미국)가 뽑혔다.

최우수 지도자상은 패트릭 로종(캐나다), 최우수 안무가상은 셰린 본(캐나다)이 차지했다.

1984년 사라예보동계올림픽과 1988년 캘거리동계올림픽에서 피겨 여자 싱글 2연패를 달성한 카타리나 비트(독일)가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계 최초로 쿼드러플 악셀 점프를 성공한 남자 싱글의 '신성' 일리아 말리닌(미국)은 특별 성취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ISU는 지난해 12월 온라인 팬 투표와 미디어 투표 등을 통해 각 부문 최종 후보를 추렸고, 심사위원단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뽑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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