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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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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최소타 우승자 임희정(23)이 두산건설과 메인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프레인글로벌 스포티즌은 임희정이 두산건설과 내년까지 2년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임희정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통산 5승을 기록한 수준급 선수다. 지난해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역대 최소타(269타)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희정은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9년 데뷔 시즌 메이저 1승 포함해 모두 3승을 거둬 KLPGA 신예로 떠올랐다. 2021~2022년 2승을 추가했다. 같은 기간 임희정은 팬 투표로 2년 연속 KLPGA 인기선수상을 받았다.

임희정은 "선수로서 가치를 인정해 준 두산건설 측에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팬의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희정은 두산건설 모자를 쓰고 오는 16~19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유럽여자프로골프(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대비 100만 달러가 늘어난 총상금 500만 달러(약 63억원)를 걸고 경쟁한다. 우승상금은 75만 달러(약 9억4300만원)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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