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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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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6연패 늪에 빠지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점점 사라지는 모습이다. 유도훈 가스공사 감독은 이번 시즌 까마득한 연세대 후배인 조상현 LG 감독을 만나서 다 졌다.

가스공사는 8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막판 끈질긴 추격전을 보여줬지만 102-108로 패했다.

6연패 늪에 빠진 가스공사(13승25패)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더 낮아졌다. 9위에 머물러 있다.

연승을 달리던 LG는 지난 경기 패배를 반등하며 25승(14패)째를 신고했다. 선두 안양 KGC인삼공사(28승11패)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특히 LG는 이번 시즌 가스공사를 상대로 5전 전승을 거두며 유독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27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이재도(14점 7어시스트), 정인덕(14점), 정희재(13점), 이관희, 윤원상(이상 11점)이 고르게 지원했다.

가스공사는 막판 추격을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상을 받은 이대성은 19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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