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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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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이 시즌 세 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4일 "김연경과 허수봉(현대캐피탈)이 도드람 2022~2023 V-리그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25표를 획득해 6표를 얻은 엘리자벳(KGC인삼공사)을 제치고 수상했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 1, 3라운드에 이어 5라운드에서도 MVP를 차지했다.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이다. 라운드 MVP 시상 전 행했던 월간 MVP를 포함하면 통산 8번째다.
김연경은 5라운드 동안 공격 성공률 47.54%로 부문 1위를 기록했고, 123득점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운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로 도약했다.
남자부 기자단 투표에서는 허수봉이 24표를 차지, 3표를 얻은 2위 비예나(KB손해보험)를 밀어냈다.
허수봉은 라운드 MVP 수상은 데뷔 후 처음이다. 허수봉은 현대캐피탈의 치열한 선두 다툼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한국배구연맹(KOVO)는 24일 "김연경과 허수봉(현대캐피탈)이 도드람 2022~2023 V-리그 5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총 25표를 획득해 6표를 얻은 엘리자벳(KGC인삼공사)을 제치고 수상했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 1, 3라운드에 이어 5라운드에서도 MVP를 차지했다. 개인 통산 5번째 수상이다. 라운드 MVP 시상 전 행했던 월간 MVP를 포함하면 통산 8번째다.
김연경은 5라운드 동안 공격 성공률 47.54%로 부문 1위를 기록했고, 123득점으로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운 흥국생명은 정규리그 1위로 도약했다.
남자부 기자단 투표에서는 허수봉이 24표를 차지, 3표를 얻은 2위 비예나(KB손해보험)를 밀어냈다.
허수봉은 라운드 MVP 수상은 데뷔 후 처음이다. 허수봉은 현대캐피탈의 치열한 선두 다툼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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