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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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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10위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전날 49위에서 10위로 도약했다.

안병운은 지난해 9월 첫 대회였던 포티넷 챔피언십 공동 4위 이후 약 5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톱10을 노린다.

선두인 교포 저스틴 서(미국)와는 5타 차다.

저스틴 서는 이날 6언더파 66타를 휘두르며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기록했다.

PGA 투어 입성 후 톱10에 한 번도 오르지 못한 저스틴 서는 더CJ컵 공동 29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다.

1타차 2위에는 크리스 커크(미국)가 자리했고, 공동 3위 그룹(8언더파 132타)에는 라이언 제라드(미국)와 벤 테일러(잉글랜드)가 포진했다.

2020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성재(25)는 1타를 잃고 공동 28위(2언더파 138타)로 내려갔다.

3타를 잃은 김성현(25)은 공동 60위(1오버파 141타)에 머물렀다.

강성훈(36)과 노승열(32)은 컷 통과에 실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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