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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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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2연승으로 6위를 사수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KCC는 25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원주 DB와 경기에서 이승현, 라건아를 앞세워 75-71로 승리했다.

지난 경기에서 4연패 탈출에 성공한 KCC는 2연승을 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노선인 6위를 굳건히 했다. 19승24패로 7위 수원 KT(18승25패)와 승차를 한 경기로 벌렸다.

DB(16승26패)는 부상으로 이탈했던 두경민, 강상재가 복귀했지만 연패 사슬을 끊지 못했다. 6연패 늪에 빠지며 8위에 머물렀다.

이승현과 라건아가 골밑에서 압도했다.

팔꿈치 부상에서 회복 단계에 있는 이승현은 적극적인 공격 시도로 21점(7리바운드)을 몰아쳤다. 주 득점원 허웅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하는 가운데 전창진 KCC 감독이 이승현에게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하고 있다.

라건아 역시 18점 13리바운드로 페인트존를 굳건히 했다.

DB에선 김종규가 22점(8리바운드)을 올렸지만 패배로 웃지 못했다. 복귀한 두경민은 14점(5어시스트), 강상재는 4점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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