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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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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김효주(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 셋째 날 6타를 줄이며 공동 7위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김효주는 7번과 8번 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번갈아 쳤다. 후반 첫 10번 홀에서 한 타를 줄였다.

막판 집중력이 강했다. 김효주는 15번부터 18번 홀까지 네 홀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김효주는 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6개로 8타를 줄인 단독 선두 나타크리타 웡타위랍(태국·20언더파)과 차이가 7타로 크지만 역전 우승 가능성이 전혀 없는 건 아니다.

최혜진(롯데)도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여 10언더파 206타, 공동 15위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공동 3위에 있던 신지은(한화큐셀)은 난조를 보이며 한 타를 잃었다. 버디 3개를 쳤지만 보기를 4개나 범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0위까지 처졌다.

버디 5개로 5타를 줄인 전인지(KB금융그룹)는 8언더파 208타로 지은희(한화큐셀), 고진영(솔레어) 등과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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