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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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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안병훈(26)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 마지막 날 난조 끝에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쳐 3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를 친 안병훈은 공동 21위로 떨어진 채 대회를 끝냈다. 5, 6, 7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크리스 커크(미국)가 연장 접전 끝에 에릭 콜(미국)을 제치고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연장전에 돌입했다. 커크가 연장 첫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콜을 따돌리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과거 혼다 클래식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던 임성재(25)는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42위에 머물렀고, 김성현(26)은 2오버파 282타를 기록해 공동 63위에 그쳤다.

한편 PGA 투어 혼다 클래식은 이번 대회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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