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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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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상현 기자 = 오현규가 교체로 나서 20여분을 뛴 가운데 셀틱이 하츠를 꺾었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에서 치른 자신의 1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역대 셀틱 감독 승률 2위를 기록했다.

셀틱은 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하츠와 2022~23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셀틱은 전반 6분만에 조시 진넬리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5분 후루하시 교고의 어시스트를 받은 마에다 다이젠이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후반 15분 후루하시가 아론 무이의 도움을 받아 역전 결승골을 넣었다.

오현규가 후루하시 대신 후반 25분 교체 출전한 상황에서 셀틱은 후반 39분 시드 학사바노비치가 쐐기골을 넣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100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고 74승 10무 16패를 기록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승률 79%(승리수 기준 74%)로 100경기 이상을 치른 역대 셀틱 감독 가운데 마틴 오닐 감독(282전 213승 29무 40패, 승률 80.67%, 승리수 기준 승률 75.53%)에 이어 승률 2위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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