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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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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의 창단 최고 성적인 정규리그 2위에 기여한 진안이 통산 두 번째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상을 수상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9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101표 중 52표를 얻은 진안이 MVP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36표를 받은 신지현(하나원큐)을 따돌렸다.

진안은 이로써 지난 시즌 6라운드에 이어 통산 두 번째로 라운드 MVP를 수상하게 됐다.

진안은 6라운드 5경기에서 평균 32분6초를 소화하며 13.4점 13.6리바운드 1.8어시스트 1.2블록슛을 기록했다. 리바운드 부문에선 전체 1위다.

BNK는 마지막 6라운드에서 4승1패를 기록하며 창단 최고인 2위로 시즌을 마쳤다.

심판부와 경기운영요원 투표로 선정하는 기량발전상(MIP)은 삼성생명의 이해란이 받았다. 라운드 MVP에게는 상금 200만원, MIP에게는 100만원이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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