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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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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4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창원 LG가 4연승을 달리며 2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LG는 9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경기에서 로스터 12명 중 10명이 점수를 올리는 고른 경기력을 앞세워 87-57, 30점차 대승을 거뒀다.

4연승을 거둔 LG(31승15패)는 3위 서울 SK(28승18패)와 승차를 3경기로 벌리며 2위를 굳건히 했다.

이미 4년만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결정된 LG는 이제 정규리그 2위를 지켜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린다.

정규리그 1위와 2위는 6강 플레이오프를 거치지 않고, 4강에 직행한다.

6강에서 경쟁 중인 6위 전주 KCC(20승26패)는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2연패다. 7위 수원 KT(19승27패)와 승차는 한 경기로 좁혀졌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골밑에서 20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재도와 김준일이 나란히 13점씩 지원했다.

KCC는 3점슛을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할 만큼 슛 컨디션이 좋지 못했다. 정창영(11점)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점수를 올렸다.

한편,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고양 캐롯에 86-80으로 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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