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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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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에서 24초 계시기 오류를 범한 감독관이 3일간 경기 배정정지 징계를 받았다.

KBL은 1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28기 제8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지난 8일 서울 SK-수원 KT의 경기에서 24초 계시기 오류에도 경기를 진행한 감독관에게 3일 배정정지 징계를 내렸다.

계시기를 담당한 직원에는 견책, 심판진에는 전원 경고를 줬다.

이날 경기에서 4쿼터 종료 1분40여초를 남기고 하윤기(KT)의 턴오버로 SK가 공격권을 빼앗았다.

공격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공격제한시간으로 24초를 줘야 하는데 14초만 부여했다. 89-88로 앞서던 SK 입장에선 손해를 본 장면이다.

SK가 94-91로 승리했기 때문에 큰 불상사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만약 KT가 승리했다면 후폭풍이 거셀 수 있었던 실수인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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