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안병훈(3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위권 안으로 진입해 우승 희망을 살렸다.

안병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베드라비치 TPC소그래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악천후로 인한 경기 중단 전까지 13개홀에서 3언더파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를 기록, 공동 8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2개를 잡아냈지만 보기를 1개 범했다.

10번홀부터 경기를 시작한 안병훈은 첫 2개홀에서 모두 버디를 잡아내고 16번홀에서 이글을 했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안병훈은 이후 파세이브를 하던 중 경기가 중단됐다.

선두와는 4타 차다. 아담 스벤손(캐나다)과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남아공)가 8언더파로 공동 1위다.

김시우는 2언더파로 공동 20위다. 김주형과 임성재는 나란히 3오버파로 공동 82위로 컷 탈락 위기다. 이경훈도 5오버파로 공동 103위에 그쳤다. 김성현은 9오버파로 공동 133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