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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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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12일 오후 3시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서 영화배우 신하균씨와 이선균씨가 특별 시투를 실시한다고 12일 전했다.

전희철 감독과 친분이 있는 두 배우가 시투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선균씨는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시투한 적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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