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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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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상현 기자 = 크리스탈 팰리스가 46세의 패트리크 비에이라를 대신해 75세의 로이 호지슨을 차기 감독으로 구상하고 있다.

영국 BBC는 18일(한국시간) 크리스탈 팰리스 구단이 최근 성적 부진으로 경질한 비에이라 감독의 뒤를 이어 호지슨 감독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호지슨 감독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크리스탈 팰리스를 맡았다. 호지슨 감독이 떠난 뒤 크리스탈 팰리스를 맡았던 인물이 바로 비에이라 감독이다. 호지슨 감독이 돌아온다면 2년 만에 복귀하는 셈이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마음이 급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정규리그 9경기를 포함해 1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1월 1일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본머스와 2022~2023 EPL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EPL에서는 5무 6패를 당했다. 최근 EPL 3연패 중이기도 하다. 또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에서는 사우샘프턴에 1-2로 졌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는 비에이라 감독을 경질할 수밖에 없었고 서둘러 차기 감독을 찾기 시작했다. 유력후보가 호지슨 감독이라는 것이다.

다만 호지슨 감독의 나이가 문제다. 벌써 75세다. 지난해 왓포드를 잠시 맡았던 호지슨 감독은 왓포드가 강등되고 나서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더이상 EPL 지도자 생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크리스탈 팰리스는 주말 아스날과 EPL 경기에서는 21세 이하 팀을 이끌고 있는 패디 매카시에게 지휘봉을 맡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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