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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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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울버햄튼)의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대한축구협회가 소속팀 울버햄튼과 협의해 그의 합류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황희찬은 소속 구단과 부상 관련 협의를 진행한 후, 합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오는 19일 울버햄튼-리즈 유나이티드의 2022~2023 EPL 28라운드를 앞두고 황희찬의 부상 결장 소식이 알려졌다.

훌렌 로페테기 울버햄튼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불행하지만 황희찬이 부상을 입었다. 다른 선수들이 준비됐지만 황희찬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부상 부위와 정도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다.

황희찬은 지난 13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7라운드에서 교체로 출전해 1분 만에 골을 터뜨렸다. 지난달 5일 리버풀과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약 1개월여 만에 복귀해 기분 좋게 복귀를 알렸지만 다시 부상을 입은 셈이다.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차례로 평가전을 갖는다. 20일 모인다.

해외파 선수들의 입국 일정도 정해졌다.

권경원(감바 오카사), 정우영(알사드), 송범근(쇼난 벨마레), 손준호(산둥 타이산),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은 18~19일 입국해 20일 국내파 선수들과 같은 시간에 입소할 예정이다.

김승규(알샤밥)는 20일 오전, 손흥민(토트넘)과 오현규(셀틱)는 20일 오후 입국한다.

김민재(나폴리)를 비롯해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마인츠),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소속팀 일정을 소화하고 하루 늦은 21일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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