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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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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인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플레이오프(PO)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올림피아코스는 20일(한국시간) 그리스 볼로스의 판테살리코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2~2023시즌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 PO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볼로스를 3-0으로 이겼다.

전반 7분 파이팀 가시마의 선제골로 앞서간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26분 세드리크 바캄부의 추가골과 후반 36분 코스타스 포르투니스의 쐐기골로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스 수페르리가 엘라다는 14팀이 26라운드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 뒤 상위 6팀과 하위 8팀으로 나눠서 플레이오프 라운드를 펼쳐 최종 우승팀과 유럽클럽대항전 진출팀을 가린다.

상위 스플릿에 포함된 올림피아코스는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3위(승점 59)에 자리했다. 볼로스는 6위(승점 39)다.

황인범은 직전 AEK 아네테전서 옐로 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황인범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2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위르겐 클린스만 새 축구대표팀 감독의 첫 소집 명단에 오른 황인범은 이날 오후 파주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입소한다.

대표팀은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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