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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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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사이클 국가대표팀이 지난 14일부터 31일까지 인삼의 고향 금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한자전거연맹 주관으로 남녀 국가대표 사이클선수 13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해다.

군은 쾌적한 도로환경과 험준한 산악지형을 두루 갖춰 대표팀 훈련에 최적화된 훈련 환경을 갖추고 있다. 금산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인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선수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좋은 이점도 가지고 있다.

지난 17일 박범인 금산군수, 김효근 대한자전거연맹 부회장 등은 금산인삼축제장 일원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효근 부회장은 “최고의 건강선물 인삼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력을 회복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태극기를 등에 업고 자전거를 타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들이 금산에 머무는 동안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군 사이클팀에서는 최희동 감독(여자 중장거리 지도자), 최형민 선수(남자 중장거리 도로 부문), 오제석 선수(남자 단거리 부문) 등 3명이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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