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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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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현 인턴 기자 =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훈련을 시작했다.

이날 훈련은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소집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이 떠난 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2026 북중미 월드컵으로 향하는 한 배를 탔다.

이날 훈련에는 조규성, 황인범, 김영권, 나상호, 조현우, 정우영, 김승규 등이 참석했고 총 26명의 선수들로 대표팀을 구성했다.

월드컵 출전 선수들이 모인 '클린스만호 1기'는 오는 22일 훈련을 마친 뒤, 24일과 28일 콜롬비아, 우루과이랑 평가전을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vlls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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