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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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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역대 최다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시프린은 19일(현지시간) 안도라 솔데우에서 열린 2022~2023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55초88로 우승했다.

이로써 시프린은 월드컵 통산 88승을 달성해 지난 11일 세운 자신이 세운 최다 우승 기록인 87승을 경신했다.

시프린은 지난 1월24일 이탈리아 크론 플라츠에서 열린 대회전 경기 우승으로 여자부 최다승 기록이던 린지 본(은퇴·미국)의 82승을 넘어 83승을 성공했다. 이어 4승을 추가해 86승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를 넘어섰다.

시프린은 월드컵 88승 중 회전에서 가장 많은 53승을 거뒀다. 대회전은 21승, 슈퍼대회전과 평행 종목에서 5승씩, 활강 3승, 복합 1승을 수확했다.

시프린은 동계올림픽에서도 2014년 소치대회 회전, 2018년 평창 대회 대회전에서 금메달과 2018년 평창 대회 알파인 복합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베이징대회에선 메달을 따지 못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통산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ingd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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